甄毛쨉 ..

안녕하세요 .

꿈이 너무 싱숭생숭 해서 , 이렇게 꿈해몽 해주신다길래
글을 조금 작성 해봅니다.

오늘 꿈을 꾸었구요 .. 출근하기가 웬지 껄껄스러운 ..

> 배경은 병원이였던거 같습니다.

침실에 누워있는 .. 얼굴은 잘 기억나지 않지만 , 제가 아는분이거나 한번쯤 스쳐지나갔던 얼굴인데 얼핏 기억나는 .. 그런 분이였는데요 .. 누워 있는분을 칼로 배를 찔렀습니다..
그리고 바닥에 피가 흥건히 흘려내렸고 , 그걸 닦고 ..

그걸 얼핏결에 지나가다가 쳐다본 여성분도 칼로 죽였습니다.
그분도 피가 흘렸고 , 그분 피는 깨끗히 닦아냈네요

그리고 너무 양심에 찔려서 어머님께 말씀 드렸더니
어머님이 괜찮다고 하시더라구요 ..

그러다가 꿈에서 깨고 , 아침에 말씀드렸드니 ..

자면서 몸을 부들부들 떨었다고 합니다 ..

정말 .. 피가 바닥에 너무 많아서 닦아냈지만 뻘건 자국이
남을정도의 피를 보았네요 ..

네이버 지식인을 보니 길몽이라고 하는데 ..

요즘 .. 돈때문에 계속 이것도 저것도 안되는 상황이긴 해서
길몽이면 좋겠지만 .. 아닐수도 있기에 .. 조심할껀 조심해야
될꺼 같아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