求째 ()

꿈에서 제가 병원입원중, 의사진찰을 위해 외래에 잠깐 들렀다가...우연히 수술실 안으로 들어갔던 모양입니다.
커다란 수술장비들을 둘러보던중, 여의사 1명과 여간호사 2명이 들어와...준비된 수술대 주변에 둘러서 수술준비를 하는듯 합니다. 앗차...싶어, 살짝 모르는척 함서 수술대쪽을 등지고 서있는데...의사가 부르더라구여. 그래서 제 옆에있는 무언가를 달라는줄 알고, "이거 말인가요?"했더니...절더러 옆에와서 수술을 도와달라고...;;;
그래서 엉겁결에 여의사 맞은편에 서서 지켜보는데, 누워있는 환자몸을 똑바로 눕히라길래, 있는힘껏 환자를 수술 잘~받도록 힘줘서 똑바로 뉘었습니다.
그순간...의사는 누워있는 환자의 배를 ㅅ 자로 두번 크게 칼로 베더군여. 순간 너무 끔찍하고 놀래...고개를 돌렸습니다만,
의사의 지시가 있었는지 저는 환자의 갈라진 뱃살이 열리는것과. 그속의 내장 3가지를 보게 되었습니다.
어찌나 놀랬는지...그순간 새벽에 번개소리에 잠이깨서 두근거리는 가슴을 느꼈네요.
이건 무슨꿈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