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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집에서 마당 수돗가에 엄마가 빨래?를 하고있던거같았어요
그런데 갑자기 위에서 물줄기가 떨어지는거에요
위를 보니깐 옥상벽쪽에 수돗꼭지가 달려있고 거기서 물이 떨어지고있었어요
물이 떨어지자 옥상계단으로 돌아가신 할머니가 내려와 나좀 씻어도 되냐고 엄마한테 물어보고 그러라구하니깐 그물줄기에 다리를 씼고 방으로 들어간거같아요
그담에 제가 엄마한테다가가 수돗꼭지를 잠그겠다고하니 자기두 씻어야한다고 잠그지말래서 알았다고 했어요
엄마가 다씻고 저한테 할머니가 먼 빚이있다고 얘기를 해주면서 알몸으로 대문밖을 나섰어요
대문밖에 나가서야 알몸인줄안 엄마는 남시선을 피해서 빨리들와야하는데 당황했는지 움직이지도 못하고 떨며 서있었어요
그래서 제가 나가서 부축해서 들어오게했어요

이상한꿈이에요 해몽부탁합니다^^*